강원도영월 산골초가집에도
가을이 찾아드네요











가을여행 떠나기
참으로 좋은 날씨였는데..














오늘은 추적추적
가을비가 초가지붕을 적시고 있어요










 










어제는 들깨 수확을 하다가 오늘 비가 온다는 소식에
타작을 하지 못하고 그냥 포장을 뒤집어 씌워 놓았답니다












가을 김장배추도 작년보다는 훨씬
잘되었구요












작년에 올린 초가집 지붕은
어서 새옷으로 갈아입혀 달라고 아우성 입니다,






















초가집 지붕이 아무리 떼를 써봐도 가을 걷이가 끝나요
이엉을 올려줄수가 있지 지금은 안돼요..
















우리 초가집 지붕이 이렇게 생긴걸
아무도 모를꺼예요  산골에 콕 틀어박혀 있는데 누가 알수있어요? ㅎㅎ..


























몇일만 있으면 저 앞산에
낙엽송들이 노오랗게 물들여 질꺼예요










혼자 가을여행 오신 별채 손님은
혼자서 심각 하십니다 .(산에서 연기 나는데 불났나?? 불끄러 가야하는것 아냐?" ) ^^*










이 들깨는
저혼자 크고 저혼자 여물어가는 중입니다.













오늘같은 날이면 부칭개 한접시부쳐서
막걸리 한잔 해야 합니다











한잔 하실례요?
부칭개 부칠까요?













장작불 때고 뜨끈하게 낮잠을
주무시나봅니다
















운무는 올라가다 힘이 드는지
그냥 산허리에 걸터앉아 쉬고 있네요












겨울채비 서둘러야 합니다
방문마다 비닐도 둘러 쳐야 돼구요..









머잖아 서리만 왔다 하면
산속의 가을은 자취도 없이 사라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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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해서 묵꼬 살꺼야요


뱜도 꿔묵꼬..


고라니랑 재기 차기도 하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