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
시골생활을 하시면서 겪은 생생한 체험기나
시골생활에 필요한 영농, 생활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설을 전후한 추위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겨울이 추운건 별스런 대수는 아니건만
나이를 먹어감에 추위를 더 타는것은 생의 이치가 아닐런지요?
이번주와 다음주초까지 이어지는 추위가
이겨울의 마지막 동장군의 횡포이기를 빌면서
다가오는 봄에 농사지을 계획을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긴겨울은 농부의 충전의 시간이라 하지요.
혹사된 몸과 마음을 제자리로 돌리며
때론 자성하며
새로운 날들에 새롭게 살아갈 방도를 찿는 시간이기도 하구요.
설명절을 도회지 형님댁에서 부모님과 동생가족들과...
모처럼의 회포를 풀면서 이틀밤을 지냈습니다.
산중의 오두막집의 여건을 생각하면
대단한 모험이라 할수도 있지요.
양호하지 않은 물사정에 추위.....
구둘난방의 한계까지 생각할때
장시간 집을 비우기가 난감한 일이지요.
아무튼 올설도 그렇게 무사히 지나고
남은 겨울에 몸관리 잘해서
새봄엔 더 건실한 농사를 지어야
농협의 영농자금이며
마을 대출금에 사소하게 쌓인 빛들을 청산할텐데,
올한해는
하늘이 잘 봐주실건지?
기대를 해봅니다.
<춘천 달뜨는 언덕>
마음속에 품으신 올해 영농계획이
여름지기님의 바램대로 잘 풀어져 나가길 바래 봅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화이팅입니다...청주...^^
춘천 농부의 잔잔한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저로써는 물정도 모르고 그저 부러워만
하고 있으니 제가 아직도 아이처럼 철이 없나 봅니다.^^
춘천과 고흥
차이가많긴하나봅니다
게으른농사꾼은 벌써 짬짬히 농사준비들어갔는데 그곳은 아직동토의땅이지요
중구난방널려있는 유실수들 한곳으로모이기시작하였답니다
효율적 관리위해 물론 굴삭기가하였지만..
농사소식 자주좀 올려주십시요
아침 한나절까지 내린눈으로
이웃마을 다녀오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트럭의 뒷꽁무니가 제멋대로 ......
겨울엔 눈이 많이 와야 여러모로 쓸모가 있는데
차량운행이 문제지요.
그래도 ....눈내리는 날은 그냥 푸근함니다.
빨리 봄이 오면은
내가 사랑하는 텃밭 누비며
하고싶은 일 해야지
그런생각에
겨울에 긴밤 잠 설치며 세운계획
자고나면 또 다른 욕심으로
머리가득 채워져
새봄 영농계획 여러번 바꾸곤 했었더랬는데
지금은 그리 흉내를 낼수없어
우리 회원님 영농일기나 훔쳐 보고 지냅니다.
아직 얼어붙은 땅이나 잠깐 날이 풀리면 농사를 할 준비에 들어가고 픈 농심이겠지요
가을까지의 노고를 쉬어가며 몸을 풀라는 겨울이긴 하지만 정월보름이 되면 농사준비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어제 전지를 좀 하고 퇴비와 유박비료를 갖다달라하여 오는대로 거름을 뿌리고
밭정리에 들어가려합니다
올해 계획을 잘세우시어 빚청산하시길 빕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추위를 더 탄다는 말씀에
무척이나 공감이 갑니다.
저도 요즈음 추위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스스로 옷을 사러 다녔을라구요.^^
어서 빨리 봄이 와서
계획하신 영농 뜻대로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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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마음은 봄밭에 계시네요 .
기획된 농작물 잘 가꾸시고
보람된 시골생활이 정착되시길 빌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