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외 역

눈이 실렁~실렁 어느 추운 겨울날..
핫수님 궁디가 근질~근질 한가 봅띠다요
손님은 차꼬 오셨쌌는디..
안계신 틈을 타서 정자 맹근데요
봄이 가만가만 오느거 보닌껜
맘이 급항가 봅니다
날이 땃땃해지믄
불때는 아궁이에서 못꿔묵는데요 더워서..
새싹이 올라오기전에
부지런히 맹그러야 덴데유.
마당 정자에 빙~둘러앉아
고기를 구워먹어야 덴데요 우리 민박집 손님들 말이야요.
방수포도 야물게 깔고..
손님 오실때마다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다시 청소 싸악~하고..(나 청소허다 죽는지아렀쓔 )
저노매 안전모좀 벗꼬하지...
지성님이 또 놀려 묵을틴디..이그~~~~~
초가지붕잉게...
정자도 초가지붕 ㅎㅎ
정자옆에 우물도 있꾸마요
샘 사진은 나중에 올리께유.
지금 의자 만들라고 수평잡꼬 있쓰닌껜 쉿..
조용히 하셔유 높낮이 삐뚤게 맹글라 ㅋㅋ
괘기굽는 화덕이야요
저 안에 연탄을 쏙~~~~~~~~~(급할때 한장만 ..그리고 그 위에 숯 올려노믄 데유)
우리 본채도
저케 맹그랐는디 띵호와유 우리는 늘~연탄이 있쨔뉴~본채 거실에서 때닌껜요.
정자 탁자 가운데안에 화덕이유.
저건 세맨이 아니라 흙이야
세맨은 튀닌껜 흙으로 해야데유.
핫수님솜씨 양글쥬? ㅎㅎ
정자가 그러네유
"나도집 "
의자도 맹그랐써요.
아까 방금전에 끝난걸 내가 사진 찍어 옹거야요
마무리 청소도 야물게~~~~~~~
오늘 오시는 손님은 저기서 구워 먹을수 있써요
아주 넓게 앉어도 8인은 더 앉겄써요
저녁에 괘기 궈드실때 사진찍어 보께요.이?
어뜌??
갠찬해유?
옆에 돌로 쌓아진건
샘이야요.이?

오후에 산속민박집에 손님이 오셨쓩
정자를 첫 개시 하누만요.
우리도 확인해볼겸 가밨쮸..
오우~~~~~~~~~~~~~~야물게 잘하네유 ㅎㅎ
애기 하나딜꼬 부부~~~~~~~!!
한마디로 조태유~(성공 ^^*)
"초상권있쓔?"
"없어요 ㅎㅎ나야 영광이죠머어~" (무신 영광씩이나 ㅋㅋ)
어느 블러그에가서 올려질랑가
사진 무쟈게 찍어 데네유~
큰채 손님들은 별마로 천문대 갔써유
가마솥에다가 백숙 야물게 쌀마놓코요 (갖다 묵어부까 ㅋ)

이젠 큰채 정자 맹그러유
여기는 아랫채하고 좀 틀리게 지어요
사랑채는 신발신고 마당으로 가서 정자에서 놀지만..
여기 큰채는 방 뒷문 열고 맨발로 나오면 돼요 그래서 뒷마루를 안만들어 었거든요
앞마당이 작으닌껜 뒷마당을 확~널폈써요
일종에 대크위에 정자가 있다고 보면 돼요.
언능 맹그러야 다른집 질틴디..
으매~징허게도 바쁭거어~~~~~~~~~~~!!
초가집팬션이라는 발상이 뛰어나고
집을 직접 지으시니 놀랍고,
손님이 끊이지 않으니 대성공이며
앞으로는 영월북면의 명소로 알려지기만 하면
그냥 대박 입니다. ^^
샬라님은 하우스님 덕에 땡잡은신겁니다...^^
죽어라 하우스님 일만 시키고 일당도 제대로 안주고
초가집 민박해서 쩐은 혼자 다 챙기시고 말입니다
그저그저 하우스님만 불쌍한거여....
사진속에 정자가 너무도 이쁩니다...청주...
이젠 하우스님 솜씨가
장인수준이시네요.
1년에 네 번
계절에 따라 바뀌는 공기리가 아니라
시간에 따라 바뀌는 공기리인것 같습니다.^^
근디..언덕 아래님~~~~~~~~
국시 줄꺼야요 안줄꺼야요? (쌩뚱 ㅎㅎ)
그케 말해주는 언덕 아래님은 더 이쁘시공~ㅎㅎ
긍게 말여유 고은님
이러다가 나 부자 댄당게요
웟쪄까 모르겄써요 탄탄헌 금고부텀 장만 해나야 대겄지요.이? ^^*
민속촌이라...ㅎㅎ
나중에 그옛날 작은 마을맹키 보여지게 맹글라 그런디 어쩔랑가 모르겄네요 바람님
하이고오~핫수님이 장게를 잘강규~
저런 머리써서 맹그르라고허는 이 똑~똑헌 마누라아~~~~~~
내가 불쌍항겨어~맨~날 저런머리만 써싸닌껜 내 머리가 흐으~건 해진규~
멀 알도 못허시공
은하수님을 그때는 꼭~내 조수로 쓰께유
그때까정 다른데 취직허지 마러요.이? ^^*
밥밤묵꼬 저런짓만 허다봉게
자꼬 솜씨가 늘지요 파르란님.이?
내가바도 인자는 째매 잘허는거 가터유
내 잔소리가 밸로 안나오는거 보닌껜 ㅎㅎ
감사해용 씨알님~
먼 존경씩이나아~
누구나 허다보믄 다아~하는규 고럼~!!^^*
기가찹니다............
장인입니다...............
경상방 번개 모임에 한우고기 드시러 오이소.................
정자가 실용적입니다.
시간이 없어 농장에 집을 못짓네요,,,,,,,,,!
업으로 가자니,,,,,길이 안좋고,,,,,,,,,,,,?
그러다 하우스님 잡으시겠습니다.
집 짓고, 정자까지 짓고... 쉴 날이 없으니 ....
자연과 어울린 초가집이 멋집니다.
워매~! 나가 지금 민속천 놀러온거 아녀?
지난 겨울 너무나 추워서 꼼짝 없이 이불속에서 손가락도
얼어붙어서 컴두 못눌르고 있는 동안 핫수님은
도당췌 뭔 짓을 한겨~~?
이쟈~ 나물두 올라왔겄다 샬라님 민박하느라 바쁠때
곤드레를 내가 가서 몽땅 뜯어와야 허는디.
우씨! 나만 시간이 남아돌아가니 원~
우야 둥둥 ~ 샬라님 잔뜩 긴장하구 있슈,
어느날 처들어 갈지 모릉께 흐흐흐..
모른대님~
나 약올리지 마셔유우~
나도 을매나 가고 싶은디...
옛날에 사방팔방 댕겼던 내가 그립꾸마요오~!
차장님 길이 않조아도 걍 가바유~
가각꼬 멋진 무나 생할도 하시고용~~~
겨울내내도 한번도 안셨꾸마요 핫수님이요..
하하님 나요~
내가 더 힘들어욧//
곤드래밭 아작났쓔 난초온니..
그 썩을노매 준공 받니라고 곤드래밭을 확 엎어버리라고해서
엎었쓩..
삼분에 일배끼 안남았당게요..
내가 밋쳐죽는거 보이쥬~~~~~~~~~~??
으미~생각헝게 또 천불이여..
여름에 대야지 잡어야대는거 안잊어 묵었쮸 역장님?
잡읍씨다요~마캉 묵꼬 노는기라아~닐리리야아~!!
나중에..언제나 설천님의 그리운 집..나도 알쥐이~
전에헌 약속??
알쥬~
내가 왜 잊어 묵껐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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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도 하시고
손재주도 있으시고
말빨도 있으시니
도대체 없는게 뭐 있나요?
정자 이쁘고 사진 이쁘고
손님맘 헤아려주는 샬라님 맴 이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