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자가용 시대라서 그런지, 아님 제가 주제 넘어서 그런지..
기차를 타본지가 10년이 넘어서.......
둘째넘이 기차 타 봐야한다고 조르길래
큰맘먹고 시간내서 동생집(진주)에 기차타고 갑니다..
....
어렸을때 기차타면서 삶은 계란사먹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그런데...

많은것에 놀랐습니다.. 촌놈이라 그런가?
 - 이제는 삶은계란 파시는 밀차가 아저씨가 없네요...스넥칸?.
    -> 삶은 계란 못사먹습니다..ㅠ.ㅠ
 - 기차에서도 인터넷이 되네요..헐... 지금 기차안입니다.
 - 기차에도 게임기있고 노래방도 있네요...헐.
 - 기차 타봐야한다고 조르던 5살난 둘째넘,,,,기차타니 열심히 게임만 하네요...ㅠ.ㅠ
.....
어렸을적 추억이 되살아 나기는 합니다만...
문명이 기차까지 들어와서....좀 서먹한 감이 있습니다..^^
좀 우스운 어린 새니기의 넉두리라 적어놓고도 쑥스럽네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