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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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문회와 관련해서 옛글이 생각나기에 몇자 적어 봅니다.
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
즉 다섯가 지의 덕을 말함인데, 어찌 후보자라고 나온 인물들이 하나같이 沐帿而冠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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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문회와 관련해서 옛글이 생각나기에 몇자 적어 봅니다.
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
즉 다섯가 지의 덕을 말함인데, 어찌 후보자라고 나온 인물들이 하나같이 沐帿而冠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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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후이관(沐猴而冠)
풀이 : 초나라 사람, 특히 항우의 난폭함을 비웃는 말로 의관을 갖출만한 위인이 못 된다는 뜻으로서, 우리나라 속담에 ‘개발에 편자’라는 말과 비슷하다.
유래 : 팽성에서 어전회의가 열린 후에 유방과 항우는 서로 진나라의수도 함양을 목표로 진격을 계속했다. 이 때, 함양에 먼저 들어가 3세 황제 자영의 항복을 받고, 진나라를 멸망시킨 것은 유방이다. 그러나 그는 용장 번쾌와 모사 장량의 충고로 아방궁을 비롯하여 막대한 재산을 고스란히 그대로 남겨 둔 채 함양을 떠나 패상에 진을 치고 실력자 항우의 도착을 기다렸다. 홍문의 회동으로 항우는 40만 명의 대군을 이끌고 뒤늦게 함양에 들어 왔다.
그는 항복한 진나라의 3세황제를 죽이고 나서, 호화롭게 지은 아방궁에 불을 지르고 진나라의 온갖 금은 보화를 모두 약탈했다. 아방궁은무려 3개월 동안이나 불탔다고 하며, 이 때 항우의 모사가 진언하기를,
“이 관중의 땅은 산과 하천에 둘러 싸였고 땅은 기름진 곳입니다. 여기에 도읍을 정하면 천하를 제패하여 호령할 수 있습니다.”
라고 했으나 항우는 이를 거절했다.
“부귀를 이루고 고향에 돌아가지 않는 다는 것은 수놓은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한편, 유방은 패상에 돌아가자 인근 여러 고을의 군사들을 모아놓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진나라의 악법에 갖은 고통을 받아 오셨습니다.나는 이 자리에서 약속하겠는데 여러분이 지켜야 할 법은 3장뿐입니다. 즉 사람을 죽인 자는 사형하고.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재물을 도둑질한 자는 벌을 받는다는 것뿐입니다.”
이 법삼장(法三章)은 그 후에 간단한 규칙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는데, 유방의 이런 법삼장을 제정한 것과 함양을 그대로 보존한 데 대해 백성들은 모두유방을 지지했다.
그런데 항우와 그 군사의 폭행과 약탈을 보고, 또 항우의 금의환향 하겠다는 말을 전해들은 한생이라는 사람은 그를 비난했다.
“항우는 원숭이가 관을 썼을 뿐이라고 세상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데, 과연 그렇군!”
이 소식을 들은 항우는 한생을 붙잡아 끓는 기름 가마에 넣어 죽임으로써 화풀이를 했다. 이렇게 포악한 항우였기 때문에 자기 군사와 백성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고, 또 유방과 싸워서 패하자 결국 오강에서 자살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