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방/
아침부터 불어재끼던 바람이 이제 잠잠해 졌지만
우리 회원님들 피해는 없으신지?
워낙에 강한 놈이라 하니 말입니다.
한바탕 난리를 피운던 바람도 잠들고
이제 햇살이 나오면 좋겠다 라고 읍조립니다.
고추가 물러서 썩게 생겼거든요.
올해는 모두 고추 말리기 힘드실겁니다.
날마다 황토방에 불 지피며 말리고 있으니 태양초가 인라
구들방초라 해야할것 같습니다.
어제밤서부터 참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오더니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햇살 뜨겁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침에 사무실 나와보니 화분등 서있는것 들이 모두 넘어가고
프랭카드 다찟기고....ㅎ...한참이고 뒷처리 했습니다
큰 피해 없으신 듯 하니 다행입니다...청주...
은방울님...
동안 안녕 하셨습니까,,?
태풍의 위력 ..!
오늘 저희집은 ...
朝 飯 전에 한바탕 난리를 피웠습니다 .
마당에 고추말리느라 ..
튼실한 말뚝밖고 천막을 폈었는데 ..
쇠말뚝이 뽑히고 ...휘며 .. 날아가려는것을 ..
내외 가까스로 걷었습니다 .
저희 사무실도
오늘 출근이 늦은 직원이 두 명이나 되었습니다.
직원 한 분은
자가용을 몰고 자유로를 이용하는데
일산에서 자유로 진출로까지
평소에는 원할한 길이 두 시간이 더 걸렸다고 합니다.
가로수가 뽑혀 넘어지고 차가 엉켜
엉망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은방울누님께서는
다른 피해는 없으신거지요?
저희 고추도 마찬가지예요..구들방초...아니....돌침대초...ㅋㅋㅋ
오늘은 남양주에서 수업 마치고 가평 밭이 너무 걱정되어서 가 봤는데 다행히도 고추 하나 넘어진 게 없더라구요..살짝 기울어진 정도..^^
너무너무 다행이다고 하면서 2시간 걸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님들 밭, 과실수들 모두 안녕하길 빕니다.
저희 집도 아름드리 나무가 3그루가 뽑혀서
대문도 망가지고 출근도 못하고 치우는데
나무가 너무커서 반도 작업을 못했네요.
태풍의 위력이 대단하네요
은방울님, 잘 지내시지요?
원주는 태풍피해가 적었나봅니다.
주문진의 넓은벌님 소식 가끔 듣나요?
가끔씩 올려주시는 소식에 반가움을 더해봅니다.
은방울님 고성에서 이사한 뒤로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시죠?
이 곳 경남 김해에는 비만 내리다가 조용히 끝났습니다.
잘 계시지요?
여드레나 시골기차타고 놀았습니다 . <매일 비가 오시니 >
덕분에 몸무게 2키로나 빠졌습니다 . <본래 뚱보라서 .>
먹두않고 시골기차 열심히 칸칸마다 마실다니느라고
때도 잊고 놀다가 하루 한끼만 먹기도 했습니다 .
저녘에는 도마도 따서 믹서에 갈아 큰대접으로 먹기도 하면서.....
저는 태풍피해 안본거죠 ?
많은 회원님들
얼마나 걱정들이 많으시겠어요
고추 말리기도 그렇고 쓰러진 벼 일으키기도 부러진 나무하며........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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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태양초가 아니라 구들초입니다
새벽엔 지붕이 들썩거릴정도이고 ...고추는 한 쪽으로 쏠려 다시 세워줘야 합니다
고추말리기는 커녕 홍고추는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