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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불어재끼던 바람이 이제 잠잠해 졌지만

우리 회원님들 피해는 없으신지?

워낙에 강한 놈이라 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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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난리를 피운던 바람도 잠들고

이제 햇살이 나오면 좋겠다 라고 읍조립니다.

고추가 물러서 썩게 생겼거든요.

 

올해는 모두 고추 말리기 힘드실겁니다.

날마다 황토방에 불 지피며 말리고 있으니 태양초가 인라

구들방초라 해야할것 같습니다.

마음이 넉넉해 지고 싶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