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기/
병원 원무과에서 일하는 제 남동생이
무거운 화분을 들다가 허리를 다쳤습니다.
동생이 근무하는 병원이 노인병원이라
수시로 환자들을 부축하고 이동시키고
무척 힘이 드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년 육개월 동안 성실히 근무해서
병원측에서도
일하다가 다친것을 공인해 주었지만
산재를 판단하는 공단에서
퇴행성디스크라고 인정을 할 수 없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아직 사십대 초반이고
한참 일할 나이인데
허리가 아파서 한번에 18만워짜리 통증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진단을 받은 병원에서는 급성과 퇴행성이 같이 왔다고 하는데
공단에서는 단지 퇴행성이라 불가하다고 합니다.
근무하는 병원에서는 일하다가 다친것을 인정해 주는데
엄청 조건이 까다로워 졌다고 합니다.
아직 결혼도 안한 총각인데
제 하나뿐인 남동생이 다쳐서
마음이 몹시 아프고 제가 아는것이 너무 적어서
안타가운 마음에 길이 없을까
혹 아시는 분이 있는지 해서 문의드립니다.
구리에서
일단 소속 직장에서 긍정적인 것 같으므로 다행입니다.
관할지역에 있는 노무사사무소에 문의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진단서, 공단 판단근거 등을 보여 주면 노무사께서 답을 주실 듯..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노무사도 나름인 걸로 압니다,
여러 노무사께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퇴행성이라면 나이 들면서 조금씩 상태가 악화 된거고,
급성이라면, 화분을 든게 원인이 되었다는 건데,
어느 정도도 인정을 안해준다는 게 이상합니다.
그래도 동생분이 병원 원무과 직원이시라니
일반인들보다는 유리한 점이 많겠네요.
직접적인 도움을 못 드리고 위로 차원의
말씀만 드리니 송구스럽습니다
파르라니님, 촌이 좋아님, 대자연님 고맙습니다.
근로자를 배려하는 노무사를 찾아보겠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실버벨님 안녕하세요.
오늘 동생이 왔길래
노무사와 상의 하겠다고 합니다.
저도 잘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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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도움이 되지 못하여 죄송하지만
아쉬운 마음을 전하려 덧글을 답니다.
좋은 결과와 빠른 회복을 기원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