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역
오늘 늦은 오후 종로에 자색고구마순을 사러 나갔더랬습니다,
100주에 12000원, 작년에 시골에서 7000원 정도 한 거 같은데
날짜가 날짜라 그런지 비싸더군요, 전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30주만 달라고 했죠,
한주당 120원 꼴인데, 할머니께서 3600원을 치르라고 하시는데 한참을 머뭇거렸죠,
모종 뭘 하나 더 사서 4000원을 맞추려고요, 그런 제 모습을 보신 할머니가
고구마순 4개를 더 줄테니 4000원 주고 가라시네요,
지금 따져 보니 80원 제가 남겼네요, 그래도 제가 잘 했죠?
별 건 아니지만요.
참 종로6가의 모종 노점상이 전부 그 앞에 종로를 건너
대학로 입구와 동대문 중간 근처로 자리를 옮겼더군요.
저 비 맞으며 1시간은 헤맨 끝에 찾아갔답니다
올해도 모종 많이 사다 심으세요,
회원분들이 갖고 계신 거를 우선 구매하시면 좋죠.
이 글은 아래의 너레번석님의 '생각해야 할 것, 말아야 할 것'에 대한
덧글로 달려고 했는데, 입력 확인 클릭 하려니까 강원역이라고 표시가 나서,
어차피 종로 얘기가 나오는지라 다시 서경방에 올리려고 퍼 왔는데....
그래도 강원역이네요,
임진강 빠알간 석양과 기러기 떼 보기를 좋아하는 서울사람입니다
자연 속으로 잦아들어 自有, 無碍,無悔,自存을 추구합니다
자색고구마를
저도 어제 인제에 심고 왔습니다.
오늘 비온다는 소식에
지난주 주문해 두었던 것을 심고 왔습니다.
올 가을,
그 자색고구마 캘 생각으로
마음이 행복합니다.^^
서울 도심에서 종로 6가, 그리고 청계시장이
옛적 서울의 모습을 느끼게 하는 드문 장소이지요.
다음주에 그곳에가서 몇가지 사가지고 시골에
가려고 합니다. 자색고구마 농사, 풍년이루시기
바랍니다. ^^
대자연인 님 ~~!
잘하셨습니다.
거름 많이하고 심으셔서
좋은 수확 거두시기 바랍니다.
너레번석은 양양 사투리로 [넓은들판] 이랍니다.
생전에 어머님이 쓰시길래 닉으로 정했지요.
오늘 강원도는 비가 많이 내립니다.
그곳도 비가 많이 내리겟죠.
비 오는 날이지만 행복한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기 조심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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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레번석





위치이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