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역
이제 그 날(?)을 위하여 하산합니다.
그리고 뭔가 아쉬워 출발 시동을 걸어 놓고
다시 돌아와 컴퓨러 앞에 앉았구요.
마치 과거 시험을 치르고자 상경하는 기분이네요.
너무나 주위가 조용합니다.
적말 할 정도로 그리고 시간이 멈춘 듯...
어제까지만 해도 마지막 방(송)통(신대학)을 위한
레미콘이 힘겹게 오르고 시끌벅적했는데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똑 같은 어제와 오늘의 자연환경 속에서도
인간의 삶은 참으로 시시때때로 변하는 카멜레온과 같네요.
[ 자신의 글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겠지만
최소한 강원역에 올라온 사연들에는
비록 아무리 뒤늦게 막차를 타더라도
댓글로서 답을 한다는 것 아시죠?
명심하시고 꼭 읽어주세요. ^@^ ]
옆지기가 재촉하네요.
다녀와 다시 경과보고 올리겠습니다.
강원역 벗님들이여! 안뇽~
백수(白壽)를 위하여
백수(白手)를 선택한
백수(白叟)입니다!
^^@^
선선(仙)은 산에 살고
속인(俗)은 골에 산다고 글자 풀이가 그러하니
하산(下山)의 문구는 아무나 쓰는 것이 아닌데.
내가 보기엔 집짓느라 진기가 빠져 영양 보충하러 묵이도거(默而逃去)한 것 같어
그러니 술조심하고......ㅋㅋ
내가 보기엔 집짓느라 진기가 빠져 영양 보충하러 묵이도거(默而逃去)한 것 같어
(정 반댑니다. 자식 같은 총각 목수님들이 너무나 뙤약볕에 고생한다고
점심때마다 자신에게는 주지도 않던 진수성찬이랍니다. 덕분에 포식하구요. ^^)
그러니 술조심하고......ㅋㅋ
(술 조심은 ㅅ자만 보아도 취하니까 가능한데
글세요, 아가씨 조심은 솔직히 좀 자신 없네요. ㅎㅎ)
어, 술 조심이란 단어를 몇 번 읊고 나니 벌써 취하네.
“야, 無耘/토수 너 정말 계속 역장님과 맞짱 뜰 거야”
꺼억~ 정말 취하네, 필름이 끊기려나봐.
나, 정말이지 아무것도 기억이 없더래요. ^^
하늘을 손으로 들고 계십니다.
역사이래 드문 일입니다.
강원방의 기개가 돋보이며 강원방의
날씨가 쾌청합니다.
무더위속에 건강 주위하십시요...
집짓느라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잠시나마 하산하셔서
편안한 휴식시간 가지시고
원기 만땅으로 충전하시면 좋겠습니다.^^
궁금한건
저 분들이 포즈를 형님의 요구대로 잡아주는겁니까?
아니면 형님께서
동물적인 감각으로 장면을 잘 잡으시는겁니까?
집짓느라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잠시나마 하산하셔서
(정답입니다)
편안한 휴식시간 가지시고
원기 만땅으로 충전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오답일 확률이 높네요)
궁금한건
저 분들이 포즈를 형님의 요구대로 잡아주는겁니까?
(100커트에 한 장정도 요구하여 봅니다만
여러 가지 의미(?)에서 잘 받아 드리질 않지요)
동물적인 감각으로 장면을 잘 잡으시는겁니까?
(아마 백호가 먹이를 낚아채듯이 라고 보면 되겠지요.
그래서 “사랑은 아무나 하나”일 것이구요)
물론 여식아이 문제도있지만
속세에서도 집짓기에 연관된 준비를 하다 보니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네요.
세상 참 좋아졌네“라는 표현을 하면서도
자신의 정서와는 점점 더 멀어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는 걸 보면
이제 자신도 산골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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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耘
너레번석





원행에 안전운전 하시고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