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역
3년전에 위와 대장을 내시경으로 보았지요.
옆지기한테도 속을 다 보였구요~~ㅠㅠ
작은 용종을 하나 떼어냈는데, 별거 아니라고 해서 걍 무심히 지나갔습니다.
2년 후에 다시 오라 했는데, 속을 비우는 일이 정말 끔찍하여 미루다가 3년만에 갔습니다.
근데 이번엔 꽤 큰 용종을 떼어내고 조직검사를 한다하더군요.
오늘 조직검사 결과를 보러 갔는데.....
의사샘이 젊은 여자분이었는데 자세히 설명을 해 주더군요.
의사샘 : 크기도 크고 모양도 수상쩍었는데 악성이 아니고 좋은거라 다행입니다.
나 : (심각하게)좋은 거라구요? 그럼 괜히 떼었잖아요?
의사샘 : (당황하며)예??? 아니~~ 그게 아니구요~~~ ㅎㅎㅎㅎ 2년 후에 또 오세요~
나 :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속으로) 3년 후에 올껀디.....ㅎ
친구부부와 점심을 같이 먹고 정읍으로 오는데.........
세상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옆에 앉아있는 옆지기는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 눈에 뭐가 들어갔나????ㅎ^^*^
좋은 인연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개굴~~~
그나마 참 다행스럽습니다. ㅎ
위 내시경은 몇번 하였습니다만 대장 내시경은 아직 한번도 하질 못했네요.
작년에 예약까지 하여놓고 장청소가 너무 까다로워서 그만 포기를 하고 말았지요. ㅜ
하긴 해야겠는데 절차가 너무 귀찮아서리...ㅜ
아닙니다.
형수님 원래 이쁘십니다.^^
건강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왜 그렇게 잃거나 잃기 직적에 알게 되는지...^^
아뭏든 정말 다행입니다.^^
그림 그려지네요 ㅎ
왜 더키우지 때었을까?
울 총무님 몸무개좀늘리게스리...
저기위에 일석님말씀처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농한기엔 대장용종 떼어내는 게
요즘 추세인가 봅니다.^^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도록
간단히 건강검진을 마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이번 겨울엔 대장검진을 받을려구요.
내 속을 영상으로 들여다 보면서 혹같은 게 붙어있는 게 참 희한타싶고
레이져로 지졌는지 떼어낸 자리에 덴 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는 데
왜 쓰리고 아프지 않는지 이해가 안되고 ...2년후에 오라는 데 기억이나 하고 잇을지 몰갓고..
눈쌓이고 추울 때 이상조짐이 있는건 검사받고 치료받았더니 속이 시원하네
|
|








결코 기쁘지만은 않은 상황을
익살스런 글로 근황을 알려주신
느긋하게 마음다스리고 별것아닌
병도 아닌것으로
판명나길 기다릴께요 .
옆지기님 더욱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
지평선님 홧_팅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