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농사꾼 4월1일부터 정신없이고추농사에 전념하여

드뎌 수확에계절에 이르럿을때 4호태풍 덴무의출현

잠못이루는밤 되고말았읍니다

나름데로 준비한다고 열심히 보조말뚝도박고 줄도매고하였지만

막상 태풍에진로가 이곳 고흥반도로상륙한다는 예보에는 반쯤

올농사포기상테였읍니다

여러님들이 상상하지못할 바닷가의 태풍을 여러번겪어보았기에

태풍이북상하면서 점차강헤지는 그요란한 바람소리에 잠못이루고있다

막상 아침 5시경 육지에상륙하였다는예보를듣고 그것도정확이작은살래골이있는

고흥반도에 인간으힘으로 어쩔수없는자연앞에 그냥 기다릴수밖에

없었읍니다

허나 왠지 너무고요하고조용하기만한 시간이흘러 이것이바로 폭풍전야지않나하는

긴장된 시간만흘러가고

6시가지나 7-8시가되어도 고요하기만한 그런상황이계속

특집방송엔 태풍이고흥반도에상륙하여 계속 남동진한다하고 여긴고요하고

생각하니 이게바로 태풍에눈에속하는구나싶데요

오히여 중심에는 조용하니 바람이없다는이야기를 직접실감하였읍니다

정말 그런다행스런일이 작은살래골에서일어났읍니다

전혀 피해가없는것은 아니지만 직접적인 태풍에영향을받고도

큰피해없이 넘어간일이 너무도고맙고 감사할뿐입니다

고추밭사진 몇장찍어 확인시켜드립니다

같이걱정해주시고 전화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DCP_4709.JPG DCP_4708.JPG DCP_4707.JPG